歌曲

Gone Away (HAN, Seungmi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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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詞:한 (3RACHA),승민,아이엔     作曲:한 (3RACHA),승민,아이엔,아르마딜로,Gump / 編曲:아르마딜로,Gump



무너져버린
在逐漸崩塌的
그 시간 속에서
那段時間裡
운명이라 믿었던 바램조차
我曾確信是命運 但現在就連那種期盼
이젠 소용없는데
也毫無意義了

엉켜버린
思緒糾纏
널 찾던 내 맘도
連我那顆尋找著你的心
사라졌어
也消失了
Gone Away
逐漸消逝
Gone Away
直至殆盡
더 이상 잡을 수도 없을 것 같아
好像再也無法挽留

한 점씩 떼어 내
一點一滴地摘下來
다 꿈이었다는 듯이
彷彿一切都只是一場夢
어질러진 기억 속에서
從雜亂無章的記憶裡
널 치울게
把你拭去

가장 아픈 너의 흔적을 태우고
將你給我最傷痛的痕跡 燃成灰燼
다 날려
隨風飛逝
애써 나도
費盡心思 我還是
아무렇지 않은 척해 그렇게
就這樣 裝作若無其事

무너져버린
在逐漸崩塌的
그 시간 속에서
那段時間裡
운명이라 믿었던 바램조차
我曾確信是命運 但現在就連那種期盼
이젠 소용없는데
也毫無意義了

엉켜버린
思緒糾纏
널 찾던 내 맘도
連我那顆尋找著你的心
사라졌어
也消失了
Gone Away
逐漸消逝
Gone Away
直至殆盡
더 이상 잡을 수도 없을 것 같아
好像再也無法挽留

바라볼 수밖에 없다
只能束手無策地望著
부서져 버린 기억 다
那些被粉碎的記憶
바닥에 떨어져
全都落在地上
자꾸만 베이고
總是被割傷
상처가 다시 아물지를 않는다
傷口無法重新癒合

어떻게 해야 할지도 아는데
我知道該怎麼做
아무 사이 아니었을 뿐인데
只是我們什麼關係都不是
맘을 삼켜봐도
即便強忍心意
애써봐도 아픈 건 나니까
就算用盡全力 痛苦的仍舊是我

무너져버린
在逐漸崩塌的
그 시간 속에서
那段時間裡
운명이라 믿었던 바램조차
我曾確信是命運 但現在就連那種期盼
이젠 소용없는데
也毫無意義了

엉켜버린
思緒糾纏
널 찾던 내 맘도
連我那顆尋找著你的心
사라졌어
也消失了
Gone Away
逐漸消逝
Gone Away
直至殆盡
더 이상 잡을 수도 없을 것 같아
好像再也無法挽留

아무것도
雖然什麼東西都
남은 게 없는데
沒有留下
(꿈만 같던 모든 게)
一切都如夢境一般
시간이 가도
即使時間流逝
아파만 오는데
迎來的也只是傷痛而已

너와 함께 했던 그 시간들이 그저 모든 게
與你一起度過的那段時間 那一切並不是
전부 가볍게
能全部
털어낼 수 있는 감정은 아니잖아 이걸 어떻게
輕易漠視的感情啊 我怎麼有辦法
아무리 지우려 해도 슬퍼지잖아
反正不管如何抹去 都會變得悲傷
이 맘을 어떻게 아무 일 없었단 듯이 떠나보내
這份心意 我怎能裝作若無其事地放下呢

돌아서도 결국
就算轉過身去
다시 생각나는데
最後還是會再次想起

무너져버린
在逐漸崩塌的
그 시간 속에서
那段時間裡
운명이라 믿었던
曾相信是命運的
이 모든 걸
這一切
애써 외면해본다
努力試著不再理會

네 곁에서
既然無法
머물 수 없었고
在你身邊停留
놓아볼게
我會試著放手
Gone Away
逐漸消逝
Gone Away
直至殆盡
이런 날 봐도 넌 다 모를 테니까
因為即使看著這樣的我 你仍舊渾然不覺

Gone Away
逐漸消逝
Gone Away
直至殆盡
없을 것 같아
彷彿什麼都沒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