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作詞：강지원 作曲：강지원
編曲:강지원
지친 니 발걸음 슬픈 표정
잠시 좀 쉬어가도 돼
괜찮아 넌 괜찮아
너의 힘든 마음 내가 알아
울컥 눈물이 나면 안아줄게
비 오는 날 우산같이
널 내가 지킬게 너의 곁을
내가 널 감싸줄게
넌 괜찮아 내게 기대도 돼
텅 빈 마음속에 내가 들어갈게
혼자라고 느낄 때 가끔 눈물이 날 때
뒤돌아보면 내가 있을게
힘이 들 땐 내 어깨에 기대
너의 눈물 모두 닦아줄게
슬픔이 널 밀쳐도 애써 참으려 하지마
그냥 내게 기대
날 바라봐줘 넌 괜찮아
밤새워 뒤척이며 잠 못 들 때
너의 베개가 돼줄게
넌 그냥 기대서 잠들면 돼
내가 널 안아줄게
넌 괜찮아 내게 기대도 돼
텅 빈 마음속에 내가 들어갈게
혼자라고 느낄 때 가끔 눈물이 날 때
뒤돌아보면 내가 있을게
힘이 들 땐 내 어깨에 기대
너의 눈물 모두 닦아줄게
슬픔이 널 밀쳐도 애써 참으려 하지마
그냥 내게 기대 날 바라봐줘 넌 괜찮아
늘 내 옆에 빈자리 널 위해 남겨둘게
넌 괜찮아 내게 기대도 돼
텅 빈 마음속에 내가 들어갈게
혼자라고 느낄 때 가끔 눈물이 날 때
뒤돌아보면 내가 있을게
힘이 들 땐 내 어깨에 기대
너의 눈물 모두 닦아줄게
슬픔이 널 밀쳐도 애써 참으려 하지마
그냥 내게 기대 날 바라봐줘 넌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