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曲

Brunch (Feat. Wonstein, 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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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과
뿌려 놓은 페브리즈 향
엄마 그 선택은 아주 베스트였어
내가 뭘 원하는지도 모르다가
일상에서 발견했던 여긴 Paradise
우울함에 절여진 나의 데모
나를 좋아해 주던 사람들은 이걸
절대 나로 받아들이지는
않을 것 같은데
그럼 어떡할까 이것도 난데
I need more questions
많은 질문들이 필요
했었는데 이젠 대답도 됐나 봐
고갈이
혼자 속앓이 했던 그 밤들이
내 최악의 기억일 줄 알았던 게
나의 젤 큰 오산이네
쏟아지네 밤하늘의 별들이
내가 반짝거려 보였다면
그건 나의 맘이
미치도록 치고 싶어 했던 별의 따귀
그거 때문일 수 있어 오해 말기
I need brunch
그리고 여유
I need brunch
그리고 여유
I need brunch
그리고 여유
그리고 여유
난 필요해 여유가
I need brunch
그리고 여유
I need brunch
그리고 여유
I need brunch
그리고 여유
그리고 여유
난 필요해 여유가
똑같이 살고 있구나 다들
여전히 사람들은 모두
내가 변했다고 억지
신경 쓰지 마라 좀 더 드러냈을 뿐
집에 돌아왔어 거의 몇 개월 만에
강아지도 나를 몰라봐 이해가 돼
상다리가 부러지겠네 난 값을 매겨
1인당 10만 원 받고 팔자고
바쁜 건 다 똑같군
사진으로 자리를 대신한 가족들
무용지물이 된 어린 시절 자격증
괜히 꺼내 보는 졸업 앨범 내 표정
확실히 지금이 더 폈네
근데 난 왜 다시 돌아가고
싶지는 않은 지
아홉 살 때 베고 잤던
베개를 베고 누워
이런저런 생각하다가 잠에 들어
I need brunch
그리고 여유
I need brunch
그리고 여유
I need brunch
그리고 여유
그리고 여유
난 필요해 여유가
I need brunch
그리고 여유
I need brunch
그리고 여유
I need brunch
그리고 여유
그리고 여유
난 필요해 여유가
Coffein shocks, braindead
Workin’ all night my day fades
All my friends in the club
I’m left alone
One, two, three,
four five six calls
Missed out
Friends, Parents, and my Grandad
Where you at?
Nineteen
A dead end
I was happy back
then til I noticed
Things change
and so do I need to change yeah
Maybe I’ll sign the 27 Club Now
To see god and peacefully shutdown
At the end of it all
Save me lord!
I always wanted to be different
Blinded I overlooked the precious
Familiar, yet comfortable
I need brunch
그리고 여유
I need brunch
그리고 여유
I need brunch
그리고 여유
그리고 여유
난 필요해 여유가
I need brunch
그리고 여유
I need brunch
그리고 여유
I need brunch
그리고 여유
I need
I need
I n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