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 Nineteen
作詞：이기용배 作曲：앙리
이미 어두워진 마음에 별을 쏘다
Whoo uh uh
별을 쏘다
워우워
이 끝을 난 이미 알고 시작했잖아
걸어온 길은 절대 바꿀 수가 없는걸
결국 넘어져도 일어난다는걸
나도 잘알아 Oh 그래 난 알아
Oh 안개는 달빛을 숨막히게 가리고
떠나는 길이 막혀 어둠이 나를 삼켜
작지만 밝은 빛 어루만져 거두어
환하게 밝혀줄게
이미 어두워진 밤에 별을 쏘다 (쏘다)
떠나가는 그 길 헤매이지 않도록 (않도록)
몰래 참아왔던 눈물 왈칵 쏟아 (쏟아)
후회 따윈 안남게
비춰줄게 널
포기하지마 (On my way)
꿈을 잃지마 (Take away)
너의 마지막 가슴속에 별을 쏘다
돌아보지마 (On my way)
길을 잃지마 (Take away)
너의 마지막 가슴속에 별을 쏘다
Uh 우리가 함께했던 지난날은 이제 또 한줌에 Zero 만 남어
뭐가 됐던간에 나의 가슴은 검게 물들고 지금 나 혼자 남어
항상 내 곁에 있던건 너야
너가 아니면 난 아닌거야
행복했기에 널 기쁘게 보내줄께
이건 내가 선택하는 길이야
아팠던 시간은 잠깐 나를 덮치고
내 상처를 또 할퀴어 슬픔이 나를 삼켜
널 향한 눈빛을 어루만져 거두어
또 다시 밝혀줄게
이미 어두워진 밤에 별을 쏘다 (쏘다)
떠나가는 그 길 헤매이지 않도록 (않도록)
몰래 참아왔던 눈물 왈칵 쏟아 (쏟아)
후회 따윈 안남게
비춰줄게 널
포기하지마 (On my way)
꿈을 잃지마 (Take away)
너의 마지막 가슴속에 별을 쏘다
돌아보지마 (On my way)
길을 잃지마 (Take away)
너의 마지막 가슴속에 별을 쏘다
함께했던 마음 모아
이별의 끝에 울지마
Oh 난 울지 않아 (울지 않아) 니가 곁에 있으니
별빛처럼 따스히 감싸줄게
이미 어두워진 밤에 별을 쏘다
떠나가는 그 길 헤매이지 않도록
몰래 참아왔던 눈물 왈칵 쏟아
후회 따윈 안남게
비춰줄게 널
포기하지마 (On my way)
꿈을 잃지마 (Take away)
너의 마지막 가슴속에 별을 쏘다
돌아보지마 (날 잊지마)
길을 잃지마 (널 잃지마)
너의 마지막 가슴속에 별을 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