陸星材 (Yook Sung Jae)
作詞：Sim EunJi , Sim JiSun 作曲：Sim EunJi
듣고 싶은 얘기가 많아
有許多想聽的話
헤어진 후 처음이지 아마
這大概是分手後的第一次吧
벌써 일 년이야 어느새
不知不覺已經一年了
하루가 일 년 같았었는데
感覺一天就像是一年
어떻게 지냈니 좋은 소식은 없니
過得好嗎 有沒有好消息
볼멘소린 아직도 여전하네
說話的口吻還是一如從前
가끔씩 우리가 그립지는 않았니
是否會偶爾想起我們呢
그냥 갑자기 궁금해서
只是突然好奇了
말해 그리웠다고
告訴我 妳很想我
말해 힘들었다고
告訴我 妳很難過
이렇게 아플 줄은 몰랐다고
告訴我 妳不知道會如此心痛
그날 그때 이후로 툭하면 네가 떠올라
那天那刻後 我時不時想起妳
그때로 돌아가고 싶었다 말해
告訴我 說妳也想回到那時候
우습게 들릴 거 알지만
我知道這聽起來很可笑
뒤늦은 후회로 보여도
即使看起來像是遲來的後悔
이렇게 거릴 두고서라도
就算我們隔著這樣的距離
한 번쯤 다시 보고 싶었어
也還是想再見妳一次
그래 뭐 어차피 다 지나간 일인데
是阿 反正都已成過往了
이제 물어도 안 될 것 없잖아
現在問了也沒什麼大不了
가끔씩 너도 날 생각해 왔었는지
妳是不是也會偶爾想起我
그냥 그게 궁금할 뿐이야
只是有點好奇這點而已
말해 그리웠다고
告訴我 說妳很想我
말해 힘들었다고
告訴我 說妳很難過
이렇게 아플 줄은 몰랐다고
告訴我 妳不知道會如此心痛
그날 그때 이후로 툭하면 네가 떠올라
那天那刻後 我時不時想起妳
그때로 돌아가고 싶었다 말해
告訴我 說妳也想回到那時候
말할게 그리웠어
我要告訴妳 我很想妳
말할게 힘들었어
我要告訴妳 我很難過
그렇게 끝나서는 안 됐잖아
無法就這樣結束
잘 지내는 것 같아 차마 전하진 못했어
而妳似乎過得很好 不忍說出口
정말로 놓을 때가 됐나 봐 이젠
現在 好像是真的該放手的時候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