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침

作詞：17HOLIC     作曲：이지수

고단한 하루가 길고 길었던 날
在漫長而辛苦的日子裡
한숨 가득 지친 맘을 다잡아
疲憊的心裡滿是嘆息
오늘도 내일도 또 다시 일어나
今日明日不斷重複
하룰 살아 가겠죠
開始新一天的生活
막연한 기대도 메마른 웃음도
茫然的期待干涸的笑容也是
차츰 변해 시간이 지나가도
隨著時間的流逝不斷變化
서러운 마음은 돋아난 상처는
痛苦的心情和傷口
사라지지 않아요
不會消失啊
서글픈 우리 외침이 들리나요
能聽到我們悲傷的吶喊嗎
한없이 참고 또 견뎠죠
總是忍受著這一切
먼 길을 걷다 어둠이 찾아와도
即使 路一直被黑暗壟罩
두 손을 잡고서 늘 함께였는데
依然握緊彼此的雙手
불꺼진 창문 틈 사이 한줄기 빛
窗間透出一絲微光
언젠가는 환히 비춰주기를
總有一天會照亮
바라고 바라면 꼭 이뤄질거라
期盼一定會實現
믿고 기다렸는데
請相信並且等待
서글픈 우리 외침이 들리나요
能聽到我們悲傷的吶喊嗎
한없이 참고 또 견뎠죠
總是忍受著這一切
먼 길을 걷다 어둠이 찾아와도
即使 路一直被黑暗壟罩
두 손을 잡고서 늘 함께였는데
依然握緊彼此的雙手
왜 아무런 대답이 없나요
為什麼沒有任何回答?
왜 아무런 말 없이 숨겨왔나요
為什麼隱藏了所有言論？
고단한 하루가 길고 길었던 날
在漫長而辛苦的日子裡
한숨 가득 지친 맘을 다잡아
疲憊的心裡滿是嘆息
오늘도 내일도 또 다시 일어나
今日明日不斷重複著
하룰 살아 가겠죠
開始新一天的生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