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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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여서 어두운 골목길도
낮처럼 환했었죠
둘이여서 쓸쓸한 겨울날도
봄처럼 따스했죠
둘이여서 별거 아닌 작은 일에도
함께 웃고 울고는 했었죠
둘이여서 행복했죠

둘이여서 어디를 걷더라도
언제나 즐거웠죠
둘이여서 지치고 힘들때면
기대 쉴 수 있었죠
둘이여서 사랑한다 매일 말하고
서로를 안아 줄 수 있었죠
둘이여서 행복했죠 정말 그랬죠

머리가 나쁜 나인데 어떻게 된게
네 얼굴 네 향기는 왜 남아있는건데
바쁜 일상 속에서 널 지워버려도
고요한 새벽 어김없이 네가 생각나고
너 떠나고 네 번호도 지워버렸어도
술에 취할때면 생생히 기억나는 번호
전화를 걸어도 난 말 못해 두려워서
우린 분명 좋았었는데 그땐 둘이여서

둘이여서 함께 나눌 수가 있던
사랑 이제는 더 못하죠
둘이여서 행복했죠 이젠

나 혼자서 그대를 그리네요
추억에 살아가요
나 혼자선 안되네요
그댈 잊고 살아가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