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詞

錯誤回報

겨울과 봄, 그 어디쯤 나와 당신.
여유와 불안, 낯익은 기억의 조각들을 모아보니
난 네게 좋은 남자가 아니었다.

이제와 생각해보니 미안하다고 해야할 사람은
네가 아니라 나 였음을
네가 아니라 나

지난 시간을 걷다가 보니 잊은채 살아왔나보다
네가 나를 왜 떠나갔는지 이제는(어렴풋이) 알 것 같아
떠난 너에게 함께 하는 동안에 잘해줬었다 생각해왔는데
꼭 그렇지만도 않았었구나 나쁜건(나쁜건) 나였구나

사랑받지 못하는것 보다 더 슬픈건
사랑을 줄 수 없다는걸
너무 늦게 알게되었을때

네가 나를 왜 떠나갔는지 이제는(어렴풋이) 어렴풋이

알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