太妍 (TAEYEON)
作詞：Yorkie 作曲：Devine Channel, Lena Leon, Aurora Pfeiffer, Ryan Henderson, Richard Beynon
編：Ryan Henderson, Richard Beynon
이 바람이 부르는 기억에
隨著這風吹拂的記憶
먼지 쌓인 태엽을 돌리면
轉動塵封已久的發條
선명해지는 지난 날의 너와 내가
逐漸清晰的往日中的你和我
이 계절 속에 향기로 날 파고들어
在這季節裡 帶著香浸入我心脾
I blame on you
닿을 수 없는 시간을 지나서
經歷了那觸不到的時間
I blame on you
흩어지는 그날의 조각들
散去了的那天的片段
그리움 닮은 파도 따라
隨著好像思念的波浪
울컥해진 계절 안에서
在湧上心頭的季節裡
I blame on you
닿을 수 없는 너에게 난
我現在觸不到你
따스하게 햇살이 비추면
每當陽光普照時
저 꽃처럼 내게로 피어나고
就會想那花一樣朝我綻放
몇 번의 밤을
再過幾夜
더 보내면 잊게 될까
是否就會忘記呢
매일 같은 기억 속을
每天都在相同的記憶中
자꾸 맴도는 난 so
不停打轉的我 so
I blame on you
닿을 수 없는 시간을 지나서
經歷了那觸不到的時間
I blame on you
흩어지는 그날의 조각들
散去了的那天的片段
그리움 닮은 파도 따라
隨著好像思念的波浪
울컥해진 계절 안에서
在湧上心頭的季節裡
I blame on you
닿을 수 없는 너에게 난
我現在觸不到你
떨리는 입술로 숨겨왔던
顫抖的唇依然隱藏著
내 비밀은 아직도
我的秘密
Feel like I'm alone
I blame on you
내 기도가 너에게 닿을까
我的祈禱 你會聽到嗎
I blame on you
언제쯤 널 무던히 말할까
何時才會常常說起你呢
한참을 벗어날 수 없는
被困在無法逃離的
너의 그림자에 갇힌 난
你的影子中 好久的我
I blame on you
흔들리는 날 잡아줘
抓住不停搖晃的我
너에게로
擁我入懷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