晟敏 (SUNGMIN)
作詞：정준호 作曲：어깨깡패
이름도 모르는 들꽃이 連名字都不知道的野花
어떤 운명과도 같이 會跟某些的命運也一起
어린 아이의 여린 마음에 피어나 在年幼孩童的稚嫩內心綻放
나비도 달아나는 꽃을 蝴蝶也逃走的花
품에 끌어안고 把它擁抱在懷中
세상을 가진 환한 미소를 보이네 就能看到這世上最燦爛的笑容
밀쳐내듯 몰아치는 바람 너무 아파 像把一切都推開肆虐的疾風般 太痛苦
도망치듯 초라하게 누워 像逃走般寒酸的躺著
무거운 눈을 감아 闔上沉重的雙眼
떨쳐내도 온통 가시 돋친 길이지만 即便抽離 就算是長滿荊棘的路途
기적처럼 찾아올 단꿈에 在像奇蹟般到來的美夢裡
기대어 잠시 쉬어가려 해 期待著 暫時的休息一會
소란스러웠던 하루가 曾喧鬧的一天
어둠 속에 막이 내리면 若在黑暗中落幕的話
어느 소년의 좁은 방 안에 밝은 빛 在某個少年狹房裡明亮的光線
바람 앞에 작은 촛불처럼 在風面前如小小的蠟燭一樣
헛된 꿈이라도 即使是徒勞無功的夢
얼어버린 손 어루만지듯 따뜻해 也像凍僵的手被輕撫般的溫暖
밀쳐내듯 몰아치는 바람 너무 아파 像把一切都推開肆虐的疾風般 太痛苦
도망치듯 초라하게 누워 像逃走般寒酸的躺著
무거운 눈을 감아 闔上沉重的雙眼
떨쳐내도 온통 가시 돋친 길이지만 用盡全力 就算是全身帶刺的荊棘
기적처럼 찾아올 단꿈에 在像奇蹟般到來的美夢裡
기대어 잠시 쉬어가려 해 期待著 暫時休息一會
꿈인 걸 알았나 봐 察覺到是做著夢吧
조각난 하늘 번져가는 빛 在破碎的天空 而暈染的光
흔적도 없이 흩어져버린 그곳에 서 있어 在沒有痕跡的四散駐足著
괜찮은 척 강한 척 참았던 눈물이 나 裝著沒關係 裝著堅強 留下一直強忍的淚
소리쳐 불러도 아득한걸 就算大聲呼喊 卻渺茫
하늘 꽃잎이 날려 飛向天空的花瓣墜落飄著
떨쳐내도 온통 가시 돋친 길이지만 即便抽離 就算是長滿荊棘的路途
기적처럼 찾아올 단꿈에 在像奇蹟般到來的美夢裡
기대어 잠시 쉬어가려 해 期待著 暫時的休息一會
잠시 이대로 날 잊어줘 暫時就這樣把我忘掉吧
아무도 깨울 수 없게 誰都喚不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