肥皂泡 (So Close Yet So Far)

作詞：윤사라 , 예성 (YESUNG)     作曲：예성 (YESUNG) , 황승찬 , 최희준

이런 사람 아니었는데我並不是這樣的人
뜻대로 되지 않네요沒能順心如意
내 사랑이 깊어질수록我的愛越是深刻
두려움도 점점 커져가요害怕就慢慢變得嚴重

행복한 만큼若為了幸福
값을 치러야 한다면要支付費用的話
그건 눈물로 내야 할 테니까那我會用眼淚來支付

오지 마요 그대 거기에 멈춰요不要過來 你就停在那裡吧
가지 마요 보이지 않는 곳으로不要離去 去到我看不到的地方
사랑해요 말하고 싶지만雖然想說出“我愛你”
나는 말하지 못해요我卻說不出口
사랑이 사라질까 두려워요我害怕愛情會消失不見

그대처럼我好像
맑은 사람은 껴안으면不可以去擁抱一個像你
안 될 것 같아一樣清新的人
나 때문에 아플 테니까因為你會因我而痛苦
그댈 울게 만들 날 잘 아니까因為我了解會讓你哭泣的自己

오지 마요 그대 거기에 멈춰요不要過來 你就停在那裡吧
가지 마요 보이지 않는 곳으로不要離去 去到我看不到的地方
사랑해요 말하고 싶지만雖然想說出“我愛你”
나는 말하지 못해요我卻說不出口
사랑이 사라질까 두려워요我害怕愛情會消失不見

나에겐 비눗방울처럼雖然你對我而言
만질 수 없는 그대지만像肥皂泡般不可觸碰

지키고 싶어요卻還是想守著你
듣지 마요 oh不要去聽 oh
알지 마요不要去了解
이런 내 바보 같은 맘我這樣傻瓜般的心思
사랑해요我愛你
꺼내지 못해서因為說不出口
자꾸 가슴에 얹혀서總是哽在胸口
숨 쉬는 순간마다 아프네요每個呼吸的瞬間都會作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