圭賢 (KYUHYUN)
作詞：양재선 作曲：윤영준
사랑이 숨긴 말들 (One confession)
가만히 너를 바라볼 때면 靜靜地望著你的時候
수 많았던 날들이 생각나 想起那眾多的時日
너였던 아침과 많은 밤들 曾有你在的清晨與夜晚
이젠 습관이 됐나 봐 現在似乎已成習慣
물들어가 너에게로 난 我被你沾染
너의 아픔까지 다 내 것이 됐나 봐 連你的痛苦似乎都已成為我的
차마 하지 못했던 그 말 不忍說出口的這句話
사랑한단 말도 숨길 만큼 連愛你這句話都要隱藏
사랑해 我愛你
마음껏 울어도 받아줄게 盡情的流淚我也會接受
그 사람 때문이라 해도 哪怕是因為那個人
누군가를 기다리는 아픔은 因為我比誰都懂
누구보다 잘 아니까 等待一個人的痛
물들어가 너에게로 난 我被你沾染
너의 아픔까지 다 내 것이 됐나 봐 連你的痛苦似乎都已成為我的
차마 하지 못했던 그 말 不忍說出口的這句話
사랑한단 말도 숨길 만큼 連愛你這句話都要隱藏
사랑해 我愛你
어쩌면 다행이야 還是慶幸
너의 눈물 닦아 줄 사람 나인 것 為你擦淚的人是我
끝내 너 내 마음 몰라도 那怕最後你都不懂我的心
잠시 쉬다 떠난다 해도哪怕只是稍作歇息就離開
한 걸음쯤 뒤에 있을게 我會在你一步之遙
가던 길을 가듯이 천천히 걸을게 像以往走的路一樣 慢慢的走
애써 기다리는 게 아냐 我並不是勉強等待
어쩔 수가 없어 여기 놓여있을 뿐 只是無可奈何才留在這裡
너를 보며 눈을 맞추고 望著你與你對視
시시한 말에 웃고帶著失落的心笑著
사랑을 말하는 꿈 說出愛意只是個夢
너란 꿈을 꿀 수 있어서 能讓我做你的夢
내 가슴 한 켠에 있어줘서 能在我心裡落下一道痕跡
고마워謝謝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