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曲

Ghost Buster

試聽 聽全曲

作詞:조광일     作曲:서씨네



編曲:박경현

Feelin like a ghost buster
내가 너의 그 버릇 고쳐서
몸 속 안으로 들어가
강림하지 신의 뜻대로
신의 부름대로
너 모르는 사이

작두를 타도 거기서 거기고
서로 속이고 속여서
연기해 마음 속 소리도
내가 들어 신내림을 받은 채로
신이 말하는 대로

그래 난 두발로 리듬을 타고서 홀려
사람들 함성에 놀며
굿판에 방식은 내 발이
움직이는 대로 만드는 소설

내 춤을 보는 사람들
입이 떡 할 상황은
사실은 내 춤이 아니라
놀란건 내가 무당이란 사실뿐

다 정신줄을 놔
보고 믿는 게 아냐 여긴
애초에 믿고 보니 껴
맞춰지게 보이게 하는건 껌이지

그래 내 말이 곧 법이지
넌 내가 누구로 보이니?
무당이든 아니든
그래 내가 빼갈건 너희들의 혼이지

내 춤사위에 홀려버린 겉만 보는 저기
호구 하나 둘 셋
다음 그 다음
눈들은 전부 내 발 바닥으로

이건 멍청이들을 위한
내 멍청한 작두쇼지
접신해

Feelin like a ghost buster
내가 너의 그 버릇 고쳐서
몸 속 안으로 들어가
강림하지 신의 뜻대로
신의 부름대로
너 모르는 사이

작두를 타도 거기서 거기고
서로 속이고 속여서
연기해 마음 속 소리도
내가 들어 신내림을 받은 채로
신이 말하는 대로

Oh 다 정줄을 버린 듯 보여
날 보고 홀린듯 뛰어
홀린 널 보고 춤 춰
이 중 멍청인 누구인지
미소 띈 물음이
무색할 정도로
한쪽의 그을림
그래 내 굿이 순진한
그 마음에 위로를 주지
여긴 나쁜놈이 더 나쁜놈을 잡고
내 춤은 정당함을 위한
마지막 노잣돈
난 부정부팰 속이고서
내 죗 값을 갚어
그래 이게 내 작전
목푤 겨냥해 장전

너희가 보는 신이
허군지 모르지
다 숨겨 진실을
거짓도 진실로

믿고 보는 짓
이 작두 리듬에 취해
살을 날려 봐 피를
난 진짜 무당일지도

Feelin like a ghost buster
내가 너의 그 버릇 고쳐서
몸 속 안으로 들어가
강림하지 신의 뜻대로
신의 부름대로
너 모르는 사이

작두를 타도 거기서 거기고
서로 속이고 속여서
연기해 마음 속 소리도
내가 들어 신내림을 받은 채로
신이 말하는 대로

사람들이 또
나를 보고 줄을 스니
굿판 위에서 춤을 추지
속고 속이는 거짓놀이
난 널 속일 수를 두지

이 굿판에 작둘 타
불판위에서 불 탄듯
미친듯이 놀아
내가 나에게 빙의해

사람들이 또
나를 보고 줄을 스니
굿판 위에서 춤을 추지
속고 속이는 거짓놀이
난 널 속일 수를 두지

이 굿판에 작둘 타
불판위에서 불 탄듯
미친듯이 놀아
내가 나에게 빙의해

Feelin like a ghost buster
내가 너의 그 버릇 고쳐서
몸 속 안으로 들어가
강림하지 신의 뜻대로
신의 부름대로
너 모르는 사이

작두를 타도 거기서 거기고
서로 속이고 속여서
연기해 마음 속 소리도
내가 들어 신내림을 받은 채로
신이 말하는 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