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專輯:WATER
  • 歌手: Kebee
  • 發行時間:2017.01
  • 作詞:
  • 作曲:
  • 編曲:
  • 分類:韓語

Hometown (feat. Yang Da Il)

2017.01

WATER

Kebee

歌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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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그냥 여기서
같이 사는 건 어때
우리 그냥 여기서
같이 사는 건 어때
뒷목덜미로 너의
숨소리를 느껴
에어컨 바람이
잦아드는 새벽 늦게
우린 각자의 꿈을
해메고 있다가
약속한 시간 널
일으키기로 했잖아
처음 우리 만날 때
난 부자인 척했고
너도 이 데낄라에
취했으면 좋겠어
그즈음 난
가라앉고 있었거든
밑바닥에서라도
만날 수 있을까 너를
갑자기 니가
서울에 남아버린 것도
예고 없이 회사에
취직해버린 것도
그땐 왜 그런지
이해 못했어 아무것도
난 거의 한글조차
까먹었던 놈이었고
내 탓을 말하진
않았지만 넌
서서히 나도 깨달았어
내 지난날을
아직 못 물어본게
있어 look at me
넌 여길 또 다른
고향이라고 느끼니
어때 오늘 바빴어
아니면 잠 좀 잤어
아침 일찍 넌 불을 키고
카드를 여러 번 찍고
난 해를 못 봤어
곡 쓰다 밖에 나오면
전부 집에 가는 길이야
전부 혼자 걷는 길이야
우리 그냥 여기서
같이 사는 건 어때
우리 그냥 여기서
같이 사는 건 어때
둘이 그냥
여기서 같이 살면
우린 두 개의
고향을 가진 거야
널 데려온 곳에
내가 또 있을게
LA에 다시 널
데려다주고 싶어
해가 붉게 늘어져있던
해변의 깃발
건조한 바람을
또 너랑 맛보고 싶어
생긋 웃는 너의 표정은
언제 봐도 이뻐
별 것 아니라 말하면서
여기까지 왔지만
솔직히 설레이기는
나도 물론 마찬가지
이런 내 기분을
너도 눈치챘는지
내 얼굴 향해
사진기를 들고 곁눈질
어때 오늘 바빴어
아니면 잠 좀 잤어
아침 일찍 넌 불을 키고
카드를 여러 번 찍고
난 해를 못 봤어
곡 쓰다 밖에 나오면
전부 집에 가는 길이야
전부 혼자 걷는 길이야
난 가족이 더 많았으면 해
내 가족이 더 많았으면 해
난 가족이 더 많았으면 해
내 눈이 감길 때 마다
바로 내 옆에
니가 있었으면 해
난 가족이 더 많았으면 해
난 가족이 더 많았으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