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曲

What was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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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詞:고닥     作曲:고닥



너의 소식을 듣고 난 멍하니 있어
하루 온종일 널 생각 하나 봐

일도 잘 안 잡히고 집중이 안 돼
괜찮았는데 요즘 따라

니가 생각나 이맘때쯤에
웃고 있던 너와 내가 생각 나는데

니 무릎을 베고 하늘을 보며
먼 훗날 우리 얘길 했는데

사랑한다고
내 귓가에 말해주던
너의 목소리
그게 뭐라고 또 생각나
하나 둘씩 떠오르지
함께한 추억들이 그리워지네

난 다짐을 했었지 너의 근황들을
안 보고 지내고 싶었는데

그게 말처럼 안 돼
나 혼자 아픈 건가 봐
넌 잘 지내나 봐

저녁이 오면 사람들 속에
우리도 섞여 걸었었지 손을 잡고서

하지만 이제 네가 없어서
너무 외로워

사랑한다고
내 귓가에 말해주던
너의 목소리
그게 뭐라고 또 생각나
하나 둘씩 떠오르지
함께한 추억들이 그리워지네

그 누군가 내게 말을 했지
세월이 곧 약일꺼라고

널 많이 사랑했나 봐 그랬나 봐
이젠 잊을 때도 됐는데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매일 같이 말해주던
네 목소리 잊지못하고

하나 둘씩 떠오르지
함께 한 추억들이
그리워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