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曲

Our Tears

試聽 聽全曲

作詞:김유경     作曲:오준성



슬픈 눈으로 날 바라보지 마요
請不要用哀傷的眼神看著我
아픈 그대 마음 다 보이잖아
我都能看透你哀傷的心靈
이럴 거면 날 그냥 떠나지 그랬어
要這樣的話乾脆離開我吧
눈물만 주면 나는 어떡해요
只給予我眼淚的話讓我該怎麼辦呢
추억 속 어디쯤 한참을 서성일까 봐
害怕某些回憶會使我更躊躇
지워낼수록 그리움으로 남을까 봐
越想要抹去留戀卻越來越多
그래서 난 보낼 수 없죠
所以才無法放我離開吧
그대와 나 우리 서로 눈물이 됐지만
你和我 彼此之間 雖成為了眼淚
시간을 건너서 눈이 부신 그날에
越過時間相互閃爍的那一天
서로를 꼭 안고 한낱 꿈같았던
如夢似幻那般緊緊相擁在一起
그 시절 그때로 기억해요
請就那樣記住那段時光
내 맘 작은 창가 슬픈 그리움은
在我內心小小的窗口裡 夢中也
꿈속에서도 그댈 물들이죠
也噙滿了對你的悲傷與想念
시작도 없었으니 끝도 없는 거라고
因為沒有開始 所以也沒有結束
나 홀로 이별이란 두 글자를 꺼내도
我獨自進行的離別 就連說出兩個字也
가슴이 아니라고 하죠
不是真心的吧
그대와 나 우리 서로 눈물이 됐지만
你和我 彼此之間 雖成為了眼淚
시간을 건너서 눈이 부신 그날에
越過時間相互閃爍的那一天
서로를 꼭 안고 한낱 꿈같았던
如夢似幻那般緊緊相擁在一起
그 시절 그때로 기억해요
請就那樣記住那段時光
나의 눈물 닦아줄 나의 맘 안아줄
幫我抹去眼淚又抱緊我的
단 하나뿐인 사람
僅此一人
열두 달이 지나고 다시 온 계절처럼
就像過去十二個月就會再次到來的季節一樣
그대도 오겠죠 내게 워 우 워
你也會再回到我的身邊的吧 woow wow
그대와 나 우리 서로 눈물이 됐지만
你和我 彼此之間 成為了眼淚吧
시간을 건너서 눈이 부신 그날에
越過時間相互閃爍的那一天
서로를 꼭 안고 한낱 꿈같았던
如夢似幻那般緊緊相擁在一起
그 시절 그때로
請把那段光陰就那樣
나 기억해요
記住我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