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曲

White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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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詞:민연재 ,송수윤     作曲:김승수 ,이창현 ,한재호



그 손 줘 봐 한 번 잡아 보자 請把妳的手借給我 再讓我牽一下
그 정도는 되잖아 부탁해 這種程度應該可以吧 求求妳
옷이 이게 뭐야 뭐가 묻었잖아 衣服怎麼了 沾到了什麼嗎
이런 말도 오늘로 끝이네 這種話 這是最後一次說了

왜 난 매번 늦을까 為什麼我每次總是錯過呢
수없이 넌 눈칠 줬는데 妳早已給了我無數次的暗示

고장 나 버린 화면처럼 如同故障的畫面般
눈 앞이 자꾸 번지는 걸 眼前的一次一再地播放
혼자서 다 견딘 거니 一個人獨自承受這一切
새하얗게 아픈 이 눈물을 那令人心痛的白色淚水

처음에는 설레었고 두 번째는 익숙해져 第一次怦然心動第二次漸漸熟悉
그러다 결국 마지막에는 어쩔 수 없이 이별 然而最後的結局不得不分手
알고 있어 이미 충분히 날 견딘 我早已明白 妳已經受夠我了
너라 가슴은 아파 미치겠는데 널 잡지 못했어 因此 即使心痛到快要發瘋 我依然無法挽留你
씁쓸한 니 입술 담배 냄새 짙은 그리움 느낄 수 있어 妳苦澀的嘴唇能感覺到帶著濃厚菸味的想念
이게 너와 내 마지막 키스 這是妳和我最後一次的親吻
잘 살아줘 넌 멀어지네 점점점 祝妳幸福 妳離我越來越遠 越來越遠

예쁘니까 분명 잘 될 거야 你如此美麗 妳一定會擁有更美好的未來
내가 돼 주지 못해 미안해 對不起 我不能成為妳的未來
나 준거라곤 외로움 뿐인데 我給你的只有孤獨和寂寞
더 바라면 안되지 알아 我明白 我不能奢望更多

왜 난 매번 무딜까 為什麼我總是那麼遲鈍
겪어야 늘 이핼 하잖아 總是要經歷過後才能明白

고장 나 버린 화면처럼 如同故障的畫面般
눈 앞이 자꾸 번지는 걸 眼前的一切一再地播放
혼자서 다 견딘 거니 一個人獨自承受這一切
새하얗게 아픈 이 눈물을 那令人心痛的白色淚水

미안하다 하지 마 別再感到抱歉
그리워도 하지 마 많이 아팠잖아 不要再繼續想念了 妳已承受很多痛苦了

혼자서 다 견뎌볼게 니가 그랬듯이 我會試著獨自承受 就像妳過去一樣
눈물로 밤 지새겠지 니가 그랬듯이 以淚洗面 輾轉難眠 就像妳過去一樣
혼자서 다 견뎌볼게 니가 그랬듯이 我會試著獨自承受 就像妳過去一樣
눈물로 밤 지새겠지 니가 그랬듯이 以淚洗面 輾轉難眠 就像妳過去一樣

혼자서 다 견뎌볼게 我會試著獨自承受
니가 지금까지 한 것처럼 如同至今妳為我付出的一樣

서서히 앞이 보였을 땐 當我漸漸看清楚前方時
넌 점이 되어 사라진 걸 妳卻變成了一個小點 漸漸消失
이제라도 너만은 행복해라 希望妳今後過得幸福
이거라도 할 수 있게 해줘 부탁이야 至少讓我為妳做到這些 拜託你了

넌 이제 울지마 날 위해라도 웃어줘 現在開始別再流淚了 就算是為了我 笑一個吧
앞으론 울지마 다 내게 주고 웃어줘 現在開始別再流淚了 把痛苦都留給我 笑一個吧
넌 이제 울지마 날 위해라도 웃어줘 現在開始別再流淚了 就算是為了我 笑一個吧
앞으론 울지마 現在開始別再流淚了
넌 이제 울지마 날 위해라도 웃어줘 現在開始別再流淚了 就算是為了我 笑一個吧
앞으론 울지마 다 내게 주고 웃어줘 現在開始別再流淚了 把痛苦都留給我 笑一個吧
넌 이제 울지마 날 위해라도 웃어줘 現在開始別再流淚了 就算是為了我 笑一個吧